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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좀비로 만드는 회사 (자기 효능감)

회사는 일을 하는 곳입니다.

각자 맡은 역할와 책임이 있고 그에 따라 평가와 보상이 따라오는 것입니다.

맡은 책임과 주어진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서 마음껏 역량을 펼치고 주어진 권한내에서 주도적으로 업무를 처리할수 있어야 합니다.

어떤 이유로든 내가 맡은 업무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어렵거나  하지 못한다면 자기 효능감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자기 효능감이 떨어지면 자기 비하, 자책을 하게되고 우울 불안을 느끼며 업무에 대한 집중력과 생산성이 떨어집니다.

지금부터 회사에서 자기효능감이 떨어지는 이유와 그 결과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1. 과도하거나 어려운 업무가 지속적으로 주어질때

일을 잘하는 직원에게 보통 일이 몰리게됩니다.

하지만 직원이 업무량이 과하거나 어렵고 복잡한 업무들이 계속 주어진다고 느끼면 오히려 자기 효능감이 떨어집니다.

업무를 미루거나 피하게 되면서 불안을 커집니다. 불안이 커지면 업무에 대한 집중력과 판단력이 흐려지기 때문에 더욱 새로운 업무를 시작하기 어렵습니다.

이 과정에서 스스로에 대한 자책과 자신감이 떨어지고 자기 효능감에 영향을 받습니다.

  • 2. 마이크로 매니징
  • 업무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상사가 끊임없이 진행사항을 체크하고 보고하길 요청하면 직원의 자기 효능감이 떨어집니다.
  • 내가 주도적으로 일을 처리할 수 없다는 잘못된 생각과 무의식적으로 상사에게 의존하는 성향으로 바뀌게 됩니다.
  • 일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입의 경우 주기적인 슈퍼비전이 필요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작은 부분 하나까지 보고하길 바라는 마이크로 매니징은 직원의 효능감을 떨어뜨린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 3. 불확실한 업무
  • 업무에 대해 명확한 기준이나 가이드가 없을때 생산성이 떨어집니다.
  • 정확한 방향이나 가이드가 없이 일을 하는 것은 마치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찾아 헤매는 느낌입니다 어디로 가야하는지 이길이 맞는지 계속해서 의문이 들고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기분입니다. 이런 경우 자기 효능감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 4. 실수에 지나치게 업격한 분위기

직원의 실수나 업무상 과실에 지나치게 엄격하거나 개인에게 책임을 묻는회사에서 직원들은 새로운 도전을 하지 않습니다.

매번 하던일이나 쉬운 일만 하려는 경향이 생깁니다. 이는 회사 뿐만 아니라 개인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가져옵니다.

내가 발전이 없다는 생각이 들면 자기 효능감이 떨어지기 떄문입니다. 익숙한 업무만 반복하는 과정에서 직원들은 오히려 창의성, 생산성, 집중력이 떨어지고 자기 효능감이 낮아집니다.

  • 5. 시간관리
  • 크고 작은 업무들을 스스로 해낼때 우리는 성취감을 느끼고 자기 효능감이 올라갑니다.
  • 시간관리가 부족한 경우 여러 업무를 하고 있지만 어느것 하나 마무리짓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연히 성취감을 느끼지 못하고 자기 효능감이 떨어지게 됩니다.
  1. 1. 생산성 저하

본인의 능력에 확신이 들지 않으면 자신감이 없어지고 일의 속도가 나지 않습니다.

새로운 업무를 시작조차 못하거나 스스로 판단하고 주도적으로 해나갈 수 없게 됩니다. 기존에 하던 일이나 쉽게 처리할 수 있는 일들만 하게 되는 악순환이 생깁니다.

  • 2. 스트레스와 불안감 상승

일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면 불안과 스트레스가 올라갑니다. 못할것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들면서 불안이 커지고 그에 따른 스트레스도 올라갑니다.

심하면 호흡곤란과 같은 신체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 3. 자신감 저하

제대로 해내는 것이 없다는 생각과 성취감을 느끼지 못하면 자신감이 떨어지고 회사를 다니는 의욕도 잃어버립니다.

내가 가치있는 사람으로 여겨지지 않거나 팀이나 조직에 방해만 되는 것 같은 생각이 들면 부정적인 자기 이미지가 생겨납니다.  

사람들과의 접촉을 피하고 회식과 같이 팀웍을 위해 꼭 필요한 시간들도 피하게 됩니다

  • 4. 평가보상에 영향

자신감과 의욕이 낮아지고 업무생산성마저 떨어지면 좋은 평가와 보상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낮은 평가나 보상은 자기 효능감을 더 떨어뜨리기 떄문에 악순환이 계속됩니다.

만약 자기효능감이 낮어진채로 회사생활을 계속하게 되면 번아웃증상을 겪거나 회사를 그만두는 결정을 하게될 것입니다.

자기 효능감이 떨어진채로 퇴사를 하게되면 이직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일하는 것 자체에 대해 겁을 내거나 제대로 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지배하게 때문입니다.

월급을 조금 덜 받더라도 자기효능감을 높여주는 회사에 다녀야 합니다.

지금 당장의 월급보다 내가 다니는 직장에서 나의 효능감을 충분히 느끼고 발휘할 수 있는지 고민해보세요.

그렇지 않다면 자기 효능감을 올릴 수 있는 회사로 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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